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적은 힘으로 될 일을 기회를 놓쳐 큰 힘을 들이게 된다는 뜻. 오늘의 영단어 - abruptness : 갑작스러움, 돌발성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 일을 하려고 했으면 주저없이 해치우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initials : (고유 명사의)머리 글자오늘의 영단어 - R&D : Research and Development : 연구개발오늘의 영단어 - credit control : 여신 규제새끼를 생각하는 어미 학이 그늘에서 울면서 부르니 멀리 있는 새끼 학이 이 소리에 대답하여 운다. 사람에게 성의가 있으면 보이지 않는 곳에 있어도 반드시 거기에 공명하는 자가 있기 마련이다. -역경 히딩크는 한국 축구의 핵심역량을 체력과 스피드, 생각하는 플레이로 정의하고 지속적으로 여기에 매달렸다. 핵심역량이란 기업이 보유한 내부 역량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될 뿐만 아니라 사업 성공의 핵심으로 작용하는 성공요인을 의미한다. 축구든 경영이든 경쟁자를 제압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압도할 수 있는 자기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이동현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몸에 좋은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으며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것이 뇌세포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비결이다. 인간의 씹는 행위가 인간의 역사를 바꾸었다. -오시마 기요시(뇌 연구의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