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서 나누는 잡담의 상대는 학식있고 근엄하며 성실한 사람보다는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사람이 좋다. 또한 잠자리에서는 마음 착한 여자보다는 예쁜 여자가 좋다. -몽테뉴 송장 빼 놓고 장사 지낸다 , 가장 긴요한 것을 잊어버리고 일을 치른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tightwad : 구두쇠, 노랑이브랜드는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유지시켜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앤 M. 오바스키(소매업 컨설팅 전문가·강연가) 어떤 일이라도 지상지선(至上至善)을 다하고 거기에서 동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지상지선은 그 곳에서 정지하지 않으면 이미 지선(至善)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대학 오늘의 영단어 - celebrity : 명성, 유명인, 명사, 저명인사공자도 고기의 유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 공자는 일찍이 진채(陣菜)의 액을 만나서 거의 아사할 지경으로 고생을 했다. 그때 제자 자로(子路)가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사 가지고 왔다. 공자는 그 고기의 출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고 한다. 묵자는 평소에 출처와 진퇴에 엄중한 공자도 이런 모순이 있다고 말하고 유교도를 비난했다. -묵자 진짜 건강법을 행하는 데는 보통 식비 이상의 돈이 필요 없고, 식비가 절감되기 때문에 오히려 돈을 저축할 수가 있습니다. -안현필 대인(大人) 군자의 학(學)의 목적하는 바는 첫째는 하늘에서 받은 덕성(德性), 즉 양심을 닦는 데 있다. 둘째는 자기를 닦고 그것을 세상에 명덕을 밝히는 데 있다. 셋째는 위의 두 개를 지고지선(至高至善)의 지위에 머물러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대학의 참된 목적이다. <대학>은 책 전체가 이 세 가지를 설명한 것이라서 이것을 대학의 삼강령(三綱領)이라 한다. 이 삼강령을 실현시키는 세목(細目)으로서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聖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들고 있다. 이것들을 대학 팔조목(大學 八條目)이라 한다. -대학 인간이 누리는 자유의 마지막 모습은 주어진 ‘순간’에 대해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는 것이다. -빅터 프랭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