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천이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놓아 버려 눈을 감고, 자연이 되어 가는 대로 맡김이 상책이다.'라 하였고, 조보지는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거두어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선정(禪定)으로 들어감이 상책이다'라고 하였으니, 놓아 버리면 마구 흘러 미치광이가 되고, 거두면 메마른 적막에 들어가 생기가 없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오직 몸과 마음을 다루는 데도 그 자루(柄)를 손에 잡아 거두고 놓음을 자유자재로 해야 하느니라. -채근담 오늘의 영단어 - local officer : 지방자치단체장오늘의 영단어 - lame duck syndrome : 레임덕 현상, 권력누수현상오늘의 영단어 - futurist : 미래학자주(周) 나라는 비록 망해 버린 지 오래된 나라이나 덕(德)을 쌓은 나라이기 때문에 새로운 천명(天命)을 받아 다시 재흥하게 되었다. -대학 오늘의 영단어 - restless : 안절부절하는오늘의 영단어 - pillow : 벼개오늘의 영단어 - establishments : 설립체, 설립기관무는 호랑이 뿔이 없다 , 혼자서 무엇이든 갖출 수는 없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drug prevention center : 마약 방지 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