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주고슬( 膠柱鼓瑟 ). 거문고나 비파의 현(絃)을 받치고 있는 기둥인 기러기발을 아교로 붙여 놓고 거문고를 타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 것과 같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나 변통성이 없는 것. -사기 서낭에 가서 절만 한다 , 뜻도 모르고 남의 흉내만 열심히 낸다는 말. 한 가랑이에 두 다리 넣는다 , 몹시 서둘러 댐을 비유하는 말. 싸라기 밥을 먹었나 , 상대방이 함부로 반말투로 말해 올 때 핀잔으로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teeter : 비틀거리며 나가다, 흔들리다, 주저하다: 동요돈을 낭비하거나 저금을 하는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그것은 양쪽 다 같이 그 일을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 S. 존슨 덕을 갖추고 있는 자에게 지위를 주면 나라는 안태(安泰)하게 되고, 오곡의 증산에 힘쓰고 있으면 백성의 식량은 풍족하게 된다. -관자 자신에 대해 자기 스스로 떠벌리지 않으면 남의 침이나 받아내는 그릇밖에 될 수 없다. 자기 홍보야말로 경쟁에서 이기는 힘이다. -데비 앨런 자기 영역을 한치도 양보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차라리 혼자 사는 것이 낫다. -스티븐 카터 정온(靜穩)과 자유는 최대의 보배이다. 정온(靜穩) , 고요함과 평온. -베토벤